2012 / 10 / 6
 

가을을 찍는 수나


새를 닯은 나무 조각 


자연패턴

2012년 9월 15일 이태원 주민시장
밀레의 작업실이 참여했습니다.
직접 만든 유자절임과 숲다발을 판매하며 손님을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이태원 주민시장
http://2tw.1px.kr

밀레의 작업실 상품이  
이태원 테이크아웃 드로잉 녹사평점과 문래동 까페 생강에 입고되었습니다.
또 다른 오프라인 공간에서 구매하실수 있어요.

테이크아웃 드로잉- 녹사평점





테이크 아웃 드로잉의 한 선반에 밀레의 작업실 상품이 진열되었습니다.
밀레의 편지지와 촛대,그리고 도자기 잔 몇개를 판매하게 되었어요.
테이크아웃 드로잉 전시를 보러 가시거나 까페에 들러 작가들의 작품과 서재를 둘러보는것도 좋겠네요.

테이크아웃 드로잉 이태원동 (녹사평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37
11am-12am
t. 02 790 2637
www.takeoutdrawing.com

까페 생강





문래동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이 밀집되어있는 문래동 골목에 까페 생강이 있습니다.
근사한 인테리어의 공간안에 소개되는 핸드메이드 상품들과 생강에서 준비되는 워크샵에도 참여해보세요.

까페 생강에서는 밀레의 편지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까페 생강
http://www.saengang.com
t. 02 324 3605
open am 11

2012/ 7 / 15


시골 여름 밭에서 방금 따온 참외와 구기자 토마토. 
시골 오븐에서 구운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우리밀 비스코티와 유자쿠키를 동봉하고 작업실에 찾아온 친구.
아직 덜 익은 풋내나는 방울 토마토에서 느껴지는 건강하고 신선한 여름의 맛이였다.
다래 덩굴 잎까지 포장해서 기쁘게 나누었던 늦은 밤의 여름테이블이다.
감사합니다. 당일배송 특농산물과 수제쿠키.
밀레에게 전해온 마음도 특별합니다.


시골오븐에서 따끈하게 구워진 유자쿠키속에 여름의 나뭇잎이 함께 포장되어왔다.
코 끝에  생경함이 느껴지는 7월이다.



2012 / 7 / 8

얼마전 파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 
밀레의 작업실에 들렀다. 
파리에서 한시간쯤 떨어져 있는 이곳 바르비종.
모네의 지베르니와는 다르게 관람객들이 적은지 차편이 쉽지 않았다. 
겨우겨우 물어 택시를 타고 택시 운전사와 함께 이 아뜰리에를 찾았다.

아주 작고 검소한 공간이었지만 유명미술관과 다르게 
소소한 드로잉이나 그림에 대한 구상 스케치, 밀레가 수집한 것들을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친한 친구였던 루소를 그린 스케치, 자화상. 밀레가 죽은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바늘,밀레가 신던 나무 신발
이곳 들판과 시골 사람들을 그린 아주 작은 그림들. 

밀레의 작업실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는길 만종의 배경이 되었다던 바르비종의 들판에서 저멀리 날아가는 새들 무리를 보았다. 

barbizon
atelier de millet







2012/ 5 / 21
꽃의 책


이젠 지나간 계절의 꽃도 가볍게 들춰볼수있다.
독일 친구가 밀레의 작업실로 보내준 꽃의 선물.

2012/ 5 / 21
호우지차와 반차


일본여행에서 샀던 일본의 차를 조금씩 덜어와 밀레의 작업실에 놀러온 친구와 배부르게 차를 즐겼다.
일본 우지라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급녹차라는 옥로차와 가을에 마시면 더 좋을 발효차인 호우지차와 반차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맛볼수없는 독특한 녹차의 향이 많이 색달랐다.(역시 우리나라 녹차가 제일 맛있다 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마지막은 역시 우리나라 감잎차로 마무리.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지며 밤늦게까지 마셔대던 차의 여운을 기분좋게 마무리해준다.


밀레가 부탁했던 작은 초를 일본에서 구해준 친구에게 감사를.

2012/ 5 / 15
밀레의 편지


밀레의 작업실에 도착한 편지.
밀레의 공간을 축복해주는 힘이 되는 시.
감사합니다.

2012/ 5 / 12
작약꽃



곧 지리산에 다녀오기에 앞서 밀레의 작업실에 방문한 손님은 아직 피지 않은 싱싱한 작약꽃 한다발을 들고 나타났다.
밀레의 작업실을 보면 한 통의 편지를 갑작스럽게 받는 기분이 든다며  주인이 없어 문 앞에 꽃을 두고 가는 한이 있더라도 
 작약꽃 한 다발의 느낌을 오늘 꼭 전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오월의 생생한 길의 느낌을 얼굴에 고스란히 담아 온 손님에게 밀레는 좋은 황차와 보리순차를 배불리 대접한다.

2012/ 5 / 11
유자배쨈


초겨울 햇유자와 배를 가지고 5개월이 넘게 발효한  유자배청으로 만든 유자배쨈.
오랜 시간동안 숙성되었는지 맛과 향이 깊다.손을 데어가며 한시간즈음 졸여 아주 근사한 맛의 쨈을 만들었다.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잘 포장해서 유자배청과 함께 밀레의 가게에 곧 선보일 계획.

유자의 신맛과 약간의 쓴맛이 깊어지고 달콤한 배와 어울려 참 맛있더군요.